오석 3장 스파이크 인터케이블 여러가지 담았는데
이제 셑팅을 다끝내고 보니 참 잘 만드셨네요
하나하나 마다 오랜세월 본인께서 느끼신 점이 다 묻어있는 거 같습니다
스파이크는 제 허접 앰프에 달아주기 참 민망할 정도로..너무 과분하네요
기기스파이크가 없어 전 이걸 앰프 2개 쌓아놓은 중간에 끼워 놯습니다
앰프 2개가 가로 400이 넘는 사이즈라 스텔로 전용 랙을 사서 어떻게 해볼까 하고 머리를 굴려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해놯습니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랄까..처음에 아이쇼핑할때는 비싼물건 정도로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예술작품이군요
우연히 서핑중에 여길 발견해서 이렇게 인연 맺게 됬는데
절대 흔적 남기는거 싫어하는 저를 글까지 쓰도록 하시는군요^^
지금처럼 멋진 작품 망설이게 하지 않는 가격으로 베푸시니
저같은 관객은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하겠으며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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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세계장식
작성일 2009-12-02 1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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